알레르기

경구 스테로이드는?

스초생

조회 241

26.05.23

이 상황에서 면역치료가 경구 스테로이드보다 선호될 이유가 있나요?

충분히 경구 스테로이드로 단기적으로 증상 호전시키고 나서 면역치료 해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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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닥터핑피링

26.05.27

집먼지 진드기라는 명확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나왔고 경구 스테로이드를 복용한다고 해도 이 항원을 바로 회피할수 있는게 아니기에 면역치료에 바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증상조절용으로는 지금 있는 약들로 계속 조절하면서 면역치료를 병행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알레르기 비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치료로 경구 히스타민이면 몰라도 경구 스테로이드를 답으로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설내용처럼 경구 스테로이드 자체의 부작용이 적지 않고 보통 만성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스초생

26.05.27

감사합니다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 갔을 때는 rescue therapy로 경구 스테로이드를 주셔서 헷갈렸나 봅니다 ㅠㅠ

닥터핑피링

26.05.28

넵넵 로컬에서는 저도 증상심할때 꼭 소론도 반알이나 한알 같이주시긴하더라구요 ㅎㅎ 보통 문제 정답은 다른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주태양파파

26.06.12

위 문제 해설에 따르면 이 문제도 경구 steroid 되지 않을까요?

sprague

26.06.15 (수정됨)

임종평 21-2와 동일한 조건으로 출제되었고,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도 답이 될 수 있다는 이의제기 답변에 대해 ( “알레르기 면역치료라는 답가지가 없었다면 경구 스테로이드(단, 반드시 단기간이라는 기간이 표시되어야 함)을 고려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는 면역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괄호 치고 "단속 투여"라는 말까지 있어서 답이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해당 문제의 아래 글에 다른 분께서 Harrison 22판 알고리즘에 따라 치료를 정리해두셨는데, Harrison에 의거해도 단기간 경구 스테로이드와 면역 치료는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원본 문제와 마찬가지로 좋은 문제 같지는 않고, 굳이 이 문제에서 take home message를 뽑자면 "항히스타민제+INCS를 둘 다 쓰고 있는 환자가 증상 조절이 잘 안 되면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알레르겐 특이면역치료다"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