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주요우울장애, 지속애도장애, 적응장애, 급성 스트레스장애 ddx

Hannyy

조회 1246

25.06.15

제가 헷갈려서 정리해봤어요.. 잘못된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1. 주요우울장애 => 무가치함, 무쾌감, 자살사고, 우울 등 망자중심성

: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 흥미 감소, 수면, 식욕, 집중력 저하, 기능저하

Ex. 친구의 죽음 이후 한 달이 지나도 A는 여전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침울해져 있음.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고, 좋아하던 음악도 듣지 않고, 밥도 안 먹고 잠도 못 잠. “내가 옆에 있었으면 그가 안 죽었을 수도 있어”라며 과도한 자책, “나도 따라가고 싶다”는 죽음에 대한 사고까지 표현함

  1. 지속애도장애 (Persistent complex bereavement disorder) => 그리움, 상실감, 고립감, 망자와의 재결합 욕구

Ex. 친구의 자살 이후 B는 1년이 지나도 그리움과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함, 그 애가 없는 세상에 자기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잊지 않으려 하고, 그 친구와 함께 살던 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메시지도 지우지 않음. 아직도 그 친구가 B의 꿈에 나오며, 친구의 죽음이 현실감이 없다고 느낌. 우울은 주로 그 친구와의 관계를 떠올릴 때마다 나타남

  1. 적응장애(Adjustment Disorder) => 짜증, 불면 등 자기중심성

: 경미한 우울, 불안, 분노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 증상은 사회적/직업적 기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나, 기준에 못 미치는 우울장애 혹은 불안장애 수준

Ex. 친구의 죽음을 듣고 몇 주간 불면, 불안, 짜증 증가, 식욕 부진을 겪던 C. 회사 일에 집중이 안 되고 실수가 잦아짐. 하지만 친구와의 대화나 일시적 여가 활동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날도 있음. 심각한 자살사고는 없고, 점차 조절 가능한 수준의 감정 변화

  1.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 Acute Stress Disorder)

: 외상적 사건에 대한 반복적 재경험, 해리 증상, 회피, 과각성, 기능 저하

Ex. 친구가 죽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D는 그날 이후 심한 불면, 악몽과 플래시백, 사고 장면이 머릿속에 반복적으로 떠오르며, 멍하게 멍해지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해리 증상을 겪음. 도로를 지나거나, 친구 얘기를 들으면 공황 반응이 나타나고, 그 주제 자체를 피함.

댓글 쓰기

로그인 하고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1

dribblemop

25.07.16

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