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담낭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ERCP 대신, MRCP를 시행하지는 않나요?

Chris Bumstead

조회 1343

23.10.21

담낭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ERCP 대신, MRCP를 시행하지는 않나요?

ERCP와 MRCP, 언제 다르게 시행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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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2Hour

23.10.21

담낭염에서 ERCP나 MRCP를 시행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보통은 초음파와 CT를 진단 목적으로 더 사용하고, 치료는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이루어지는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ERCP는 바터팽대부로 내시경을 통과시켜서 총담관과 주체관으로 조영제를 쏘면서 연속적으로 X-ray를 찍어보는 검사이기 때문에 담낭까지 조영제가 도달하기 어려워 담낭을 보기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고, distal CBD 관찰 및 췌장 두부의 췌관을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따라서 담관염, 총담관석, 담관암 등이 의심될 때 진단 및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MRCP의 경우 장점은 비침습적이며 담낭, 담관, 췌장 및 췌관의 구조를 전부 볼 수 있다는 것이며 방사선 노출이 적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진단만 할 수 있고 치료는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ERCP와 MRCP가 다르게 시행될 수 있는 예로는 임신 초기 임산부에서 담관염으로 의심되는 Charcot triad가 나타났을 때 방사선에 노출되는 ERCP보다는 MRCP를 먼저 시행하여 담관염 진단을 먼저 실시할 수 있겠습니다.

뭐였더라

24.12.29

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