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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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군인이 2시간 전에 돌부리에 정강이를 다쳐서 병원에 왔다. 상처 부위가 5cm 가량 찢어져 피부아래 조직이 드러나고 지혈은 된 상태로 흙에 오염되어 있다. 어렸을 때에 기본 예방접종을 모두 받았고, 1년 전 군입대 시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예방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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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1, 하지외상(2h) |
Hx | 소아기 기본 예방접종 완료 1년 전: Tdap 접종 |
S/Sx | Lower leg laceration, 5cm, subcutaneous depth, contaminated with soil |
Lab | |
Img | |
Etc |
해설
Tetanus prone wound가 있지만 DTaP 접종을 모두 완료했고 Tdap 예방접종을 1년 전에 받았으므로 파상풍에 대한 추가적 예방조치는 필요하지 않다.
• 21세 남자가 2시간 전 정강이를 수상하여 내원했다.
• Subcutaneous depth의 5cm laceration이 확인되며, 이 경우 tetanus 예방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상처가 흙에 오염되어 있었으므로 tetanus prone wound에 해당한다.
• 어렸을 때 기본 예방접종을 모두 받았으므로 파상풍에 대한 예방접종은 3회 이상으로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경우 tetanus prone wound가 있을 경우 Td vaccination을 5년 이내에 받았을 경우 추가적 예방조치가 불필요하다.
• 본 환자는 1년 전 Tdap vaccination을 받았으므로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
Tip
예방접종 횟수 | Clean minor wound | Tetanus prone wound |
불확실 or 0~2회 | Td | Td + TIG |
3회 이상 | 불필요 (10년 경과시 Td) | 불필요 (5년 경과시 Td) |
관련 이론
• 파상풍
Reference
• Harrison 21e, pp.12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