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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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열이 나고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5일 전 벌레에 오른쪽 다리를 물린 후 가려워서 자주 긁었고, 1일 전부터 갑자기 열과 오한이 나면서 다리가 붓고 아프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6℃이다. 다리 병터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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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5, 발열/하지통증(1d) |
Hx | 5일 전: Insect bite → 자주 긁음 |
S/Sx | 하지부종 V/S 120/80 90 18 37.6, erythematous swelling without clear margin |
Lab | |
Img | |
Etc |
Imp: 연조직염(cellulitis)
해설
Cellulitis에 대해 1세대 cephalosporin인 cefadroxil을 투여한다.
• 45세 남자가 1일 전 시작된 발열 및 하지 통증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5일 전 벌레에 물리고 해당 부위를 긁었고, 1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다고 하여 관련 부위의 감염이 의심된다.
• 시진상 경계가 불분명한 erythematous swelling이 확인되며, 압통과 발열이 동반되므로 cellulitis로 진단한다.
• Cellulitis는 대부분 Gram(+) cocci에 의해 발생하므로, 1세대 cephalosporin이나 penicillin/aminopenicillin 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한다. 보기 중에서는 1세대 cephalosporin인 cefadroxil이 이에 해당한다.
오답 선지
• 반코마이신(vancomycin): 1세대 cephalosporin처럼 Gram(+) 세균에 대해 사용하지만, 주로 MRSA 감염이 의심될 때에 한정하여 사용된다.
•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혐기균에 대해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다.
•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 Macrolide 계열로, 경한 community-acquired pneumonia나 atypical bacteria의 감염이 의심될 때 주로 사용된다.
•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Fluoroquinolone 계열로, 주로 위장관 감염이나 요로감염의 경험적 항생제로 주로 사용된다.
관련 이론
• 피부연조직 감염
Reference
• Harrison 21e, pp.1034-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