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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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주인 30세 미분만부가 성교 후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의 배아는 7주 크기, 심박동은 정상이고 자궁부속기에 이상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
자궁경부질세포검사: 고등급편평상피내병터(HSIL)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양성
질확대경생검: 고등급편평상피내병터(HSIL/CIN3)
정답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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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7주 미분만부, 질출혈(성교 후) |
Hx | |
S/Sx | |
Lab | |
Img | US: Fetus IUP 7wk, FHR normal, no abnormal adnexa |
Etc | Pap smear: HSIL High-risk HPV(+) Colposcopy & biopsy: Histologic HSIL(CIN 3) |
Imp: 자궁경부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CIN)
해설
정상 임신 중인 산모의 CIN3에 대해서 12~24주마다 colposcopy로 추적관찰한다.
• 7주 미분만부가 성교 후 질출혈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1분기 산모에게 질출혈이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유산을 의심해야 하는데, US상 태아 크기 및 FHR은 정상이다.
• 성교 후 질출혈 양상을 나타내므로 CIN도 의심해야 하며, Pap smear상 HSIL 및 high-risk HPV(+)이 확인되었다. 산모에게 colposcopy와 biopsy는 되도록이면 시행하지 않으나, HSIL이 확인되었을 경우 invasive cancer의 가능성도 높으므로 시행해야 한다.
• Biopsy 결과 CIN 3가 확인되었다. 일반적인 경우 CIN 3는 즉각적으로 conization 등의 치료적 처치가 필요하지만, 산모의 경우 CIN 3가 출산 후 자연 소실될 가능성도 있으며, 당장 invasive cancer가 의심되지 않는 이상 conization 등의 자궁경부를 손상시키는 시술은 금기이므로 12~24주마다 colposcopy로 추적관찰한다.
Tip
산모의 CIN 정리 | |
ASC-US | • 추적관찰 |
LSIL | • Colposcopy or 분만 후 6주까지 미룸 |
ASC-H, HSIL | • Colposcopy |
CIN 1 | • 추적관찰 |
CIN 2, CIN 3 | ① 12~24주마다 추적관찰(HPV + Pap smear + colposcopy) ② 추적관찰 없이 분만 후 6주차에 재검 |
Invasive cancer | • 자궁경부암 치료 |
오답 선지
• 치료유산(therapeutic abortion): Invasive cervical cancer가 확인될 경우에 비임신 상태와 동일하게 치료하게 되며, 이 경우 유산을 자연스럽게 동반하게 될 수 있다.
• 즉시 자궁경관긁어냄(endocervical curettage, ECC): 임신 중에는 invasive cancer가 의심되지 않는 한 ECC, conization 등 invasive procedure를 시행하지 않는다.
• 즉시 자궁경부원뿔절제(conization): 임신 중에는 invasive cancer가 의심되지 않는 한 ECC, conization 등 invasive procedure를 시행하지 않는다.
• 정상분만 후 자궁절제: 정상분만 후 Pap smear, colposcopy 등으로 추적관찰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궁절제술은 불필요하다.
관련 이론
•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의 진단과 치료
Reference
• Berek & Novak 16e, pp.38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