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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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가 수개월 전부터 잠시 멍해지는 모습을 보여서 병원에 왔다. 환아가 갑자기 반응 없이 5~10초간 멍해지는 증상이 하루에 수차례씩 관찰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간혹 눈꺼풀이 떨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뇌파검사 소견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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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6, 멍해지는 모습(수 개월) |
Hx | |
S/Sx | Duration 5~10초, 수 차례/d, 눈꺼풀 떨림 |
Lab | |
Img | |
Etc | EEG: 3Hz generalized sharp & waves pattern |
Imp: 소아기 소발작 뇌전증(childhood absence epilepsy, CAE)
해설
Semiology 및 EEG상 CAE 진단 하, valproic acid를 투여한다.
• 6세 남아가 수 개월 전 시작된 멍해지는 모습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갑자기 반응이 없어지며 멍한 모습을 보이며, 하루에 수 차례씩 반복적으로 관찰된다. 상기 semiology와 연령(6~7세)을 고려할 때 CAE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EEG상 대부분의 electrode에서 3Hz의 주파수로 파형이 관찰된다. 이러한 typical 3Hz generalized sharp & waves pattern의 EEG는 CAE의 특징적 EEG finding이다.
• 따라서 CAE 진단한다. Ethosuximide가 일반적인 1st line 치료이나, valproic acid를 투여할 수도 있다.
Tip
• EEG 읽는 방법
• 소아 뇌전증 증후군과 치료의 정리
관련 이론
• 소아 뇌전증 증후군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18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