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트

[RE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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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41주 1일 초산모가 간헐적인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활력징후는 혈압 115/75 - 맥박수 85 - 호흡수 18 - 체온 36.7이다.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태아 예상 체중은 3600g, 양수 지수 4cm이다. 비수축검사에서 태아 심박동은 135회/분, 반응성이었고 자궁 수축은 없었다. 내진에서 협골반 소견은 없었으며 자궁 경부는 3cm 확장, 50% 소실, 하강도 -1이다. 처치는?

정답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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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과숙임신

해설

• 임신 41+1주 초산모가 간헐적인 복통이 있어 내원했다. 41+0~41+6 사이의 과숙임신은 complication이 동반되면 분만을 진행해야 한다. 양수지수가 4cm로 양수과소증이 확인되고 있으므로 분만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자궁 수축이 없기 때문에 유도분만을 시행한다.

Tip

• Wiliams에 등장하는 Postterm pregnancy 알고리즘

오답 선지

• 경과관찰 : 현재 양수지수가 낮은 상태에서의 임신 연장이므로 단순 경과관찰을 옳지 않다. complication이 없다면 42주가 되기 전까지 기다려볼 수 있다.

• 제왕절개 : CPD가 없다고 하였으며, fetal distress도 없으므로 오답이다.

• 양수 주입술 : cord compression으로 인한 variable deceleration에 사용해볼 수 있다고 한다.

• 30분 NST 추가 시행 : 정상 태아 심박수가 잘 보이고 있으며, 현재 유도 분만의 원인이 양수과소증이기 때문에 굳이 추가 시행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관련 이론

과숙임신

Reference

• Williams 26e, pp.81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