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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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여성이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마지막 월경은 3주 전에 시작했고 평소 월경 주기가 불규칙적이다. 키 162cm, 몸무게 75kg이다. 골반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 내막 두께가 13mm이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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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vaginal bleeding
해설
• 가임기 여성에서 질출혈이나 복통이 있으면 항상 소변임신반응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임신을 확인해야 한다.
Tip
• 응급실에서도 가임기 여성이 내원했을 때 소변 임신반응검사는 루틴으로 나가는 것을 경험해봤다면 쉽게 맞출 수 있었다.
오답 선지
• 자궁내막 조직검사 : 자궁내막증식증의 기준은 폐경전 14mm를 초과하는 두께를 보일 때이다. 환자의 경우 13mm이며, 검사를 한다 하더라도 임신을 확인하지 않고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없다.
• 복부 CT : 방사선 노출량이 큰 검사로, 검사한다면 임신을 확인한 뒤 시행할 수 있다.
• 진단적 복강경 : 현재 침습적인 복강경수술을 시행할 이유는 없다.
• 염색체 검사 : 현재 염색체 검사를 시행할 이유는 없다.
관련 이론
• Emergency department patient with chief complaint of vaginal bleeding
Reference
• Joelle C Borhart, Approach to the adult with vaginal bleed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 In UpToDate, from https://www.uptodate.com/contents/approach-to-the-adult-with-vaginal-bleeding-in-the-emergency-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