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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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남자가 수술 부위가 아프고 열이 난다고 병원에 왔다. 7일 전 위암으로 원위부 위아전절제술 및 위공장 문합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9.0 ℃이다. 배는 전반적으로 불러 있으며 명치 부위에 강한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이다. 치료는?
백혈구 34,000/mm3, 혈색소 9.8 g/dL, 혈소판 130,000/mm3
Na+/K+/Cl- 136/3.8/98 mEq/L
C반응단백질 15 mg/L (참고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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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56, 수술부위통증/발열 |
Hx | 7일 전 위암으로 원위부 위아전절제술 및 위공장 문합술 |
S/Sx | V/S 100/60 110 22 39.0, dT/rT(+/+) |
Lab | Hb↓, WBC↑, CRP↑ |
Img | CT: loculated, low-attenuation fluid collection |
Etc |
Imp: 복강 내 농양(intraabdominal abscess)
해설
• 56세 남자가 수술 후 발생한 복통과 발열을 주호소로 내원하였다.
• 수술 7일째에 고열, 빈맥, 심한 백혈구증가증이 있고 복부 CT에서 문합부 주변에 경계가 뚜렷하고 주변부 조영되는 액체 저류를 보이므로 복강 내 농양을 진단할 수 있다. 반발압통이 있으나 명치부분에 한정되어 있기에 이는 국소적인 복막염에 해당한다.
• 이는 위공장 문합부 누출에 의한 감염으로, 혈역학적으로 비교적 안정하고 농양이 국소화되어 있으므로 영상유도 경피적 배액과 광범위 항생제 투여가 1차 치료이다. 만약 악화되어 범발성 복막염이 의심되거나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해진다면 응급개복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오답 선지
• 혈관색전술: 출혈성 합병증에서 적용되는 처치로, 현재는 농양 소견이 있으나 활동성 출혈의 증거가 없어 적응증이 아니다.
• 응급개복수술: 범발성 복막염, 혈역학적 불안정, 누출의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고려된다. 환자는 반발압통이 있으나 명치부분에 한정되어 있기에 이는 국소적인 복막염에 해당되고, 배액과 항생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처치할 수 있다.
• 내시경적스텐트 삽입술: 이미 형성된 감염성 액체저류에 대해서는 우선 원인 통제인 배액이 우선이다.
•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 담도 또는 췌관 병변에서 적응되는 시술로 위수술 후 문합부 누출/복강 내 농양 상황과는 관련이 없다.
관련 이론
• 외과적 합병증
Reference
• Sabiston 21e, pp.26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