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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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여성이 어지럽고 전신 무력감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환자는 지난 1주일 동안 설사를 10회 정도 하였으며, 어제부터 소변량이 감소하였다. 내원 당시 활력징후는 혈압 80/60 mmHg, 맥박 114회/분, 호흡수 22회/분, 체온은 36.9℃였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무엇인가?
Hb : 12.7 g/dL, WBC : 6,800/µL, Platelet : 230,000/µL
Na+ : 131 mEq/L, K+ : 3.1 mEq/L, Cl- : 98 mEq/L
BUN: 42 mg/dL, Creatinine: 1.8 mg/dL
정답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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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주간의 설사 후 저혈압, 빈맥, 소변량 감소가 생겼고, 검사실 검사 상 BUN 42 mg/dL, Cr 1.8 mg/dL이며, BUN/Cr ≈ 23:1인 prerenal AKI(Acute Kidney Injury)로 판단할 수 있다. 심각한 volume depletion으로 인해 신손상과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했으므로, 신속한 등장성 결정질 수액 투여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보기 중에서는 0.9% 생리식염수가 가장 적절하다.
오답 선지
• 이뇨제: 현재는 탈수로 인한 저혈량으로 인해 소변이 안 나오는 것이므로 유효순환혈액량을 보충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뇨제 투여 시 유효순환혈액량이 줄어들고 신장 저관류가 심화될 것이다. 등장성 결정질 수액을 충분히 보충해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이뇨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 도파민: 저혈량성 쇼크의 1차 치료는 승압제를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수액 공급을 통해 전부하를 회복하는 것이다.
• 디곡신: 본 환자의 저혈압, 빈맥은 탈수로 인한 것이므로 디곡신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 혈액투석: 교정되지 않는 산증, 전해질 이상, volume overload 등에서 투석이 필요하다. 이 환자는 투석의 적응증을 만족하지 않는다.
TIP
• 이 환자의 K+은 3.1 mEq/L인데, 과도한 설사로 AKI가 발생하면 potassium과 bicarbonate의 loss로 인해 hypokalemic metabolic acidosis가 흔히 생긴다. 생리식염수는 hyperchloremic metabolic acidosis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보기에 하트만액 같은 balanced crystalloid이 제시되었다면 생리식염수 대신 balanced crystalloid를 고르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
관련 이론
• 급성 신손상
• 쇼크
Reference
• Harrison 21e, pp.2296-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