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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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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숨이 더 찬다며 병원에 왔다. 만성폐쇄폐질환으로 기관지확장제를 규칙적으로 흡입하고 있다. 평소 언덕이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찼는데 7일 전부터 열감, 기침이 심해지면서 가래가 누런색으로 변해 항생제를 투약받는 중이었다. 35갑·년의 현재 흡연자이다. 혈압 150/75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8 ℃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양쪽 가슴에서 호기 시 쌕쌕거림이 들린다. 가슴 X선사진과 가슴 컴퓨터단층촬영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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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75, 호흡곤란(1d)

Hx

COPD on bronchodilator

흡연: 35갑년

S/Sx

발열(7d), 기침(7d), 가래(7d, 노란색)

V/S 150/75 92 20 37.8, bilateral expiratory wheezing

Lab

Img

CXR: Hyperinflated lungs, without definite consolidations/GGOs

CT: Emphysematous changes in both lungs, without definite consolidations/GGOs, no evidence of pulmonary thromboembolism or aortic dissection

Etc

Imp: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 악화(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cute exacrebation, COPD AE)

해설

COPD AE의 치료로 전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 75세 남성이 1일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호소로 내원하였다.

• COPD로 치료중인 자로, 7일 전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항생제 투약력이 있으므로 상기도 감염 후 본 증상이 촉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CXR 및 CT상 pneumonia를 시사하는 소견은 확인되지 않으며, 기타 호흡곤란의 원인(폐색전증 등)도 저명하지 않다.

• 평소보다 호흡곤란이 심해졌으며 양 폐야에 wheezing이 확인되므로, 상기도 감염에 의해 COPE AE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COPD의 급성악화의 치료는 SABA + 전신 스테로이드 + O2이며, 보기 중에서는 글루코코티코이드가 이에 해당한다.

오답 선지

• 항응고제: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에서 사용하는데, 본 증례는 흉통, 객혈, 갑작스러운 심한 저산소혈증, 일측성 하지 부종 등 PTE/DVT를 시사하는 임상양상이 없고, 영상에서도 폐동맥 색전이나 경계가 분명한 경색 병변이 보이지 않는다.

• 항진균제: 침습성 폐아스페르길루스증, 만성 진균성 폐질환, 알레르기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 등에서 고려한다. 이들에서는 면역저하, 특징적인 결절·공동·halo sign, 중심기관지확장과 고음영 점액 등 특이 영상 소견이 동반된다.

• 항섬유화제: 항섬유화제(pirfenidone, nintedanib 등)는 특발성 폐섬유증과 같은 진행성 섬유화성 간질성 폐질환에서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장기간 사용하는 약이다.

• 항바이러스제: 인플루엔자, RSV, 코로나바이러스 등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거나 확진된 경우에 사용한다. 본 증례는 위 바이러스 감염의 증거가 없으므로 부적절하다.

관련 이론

COPD의 급성악화

Reference

• Harrison 21e, pp.2180-2189

GOLD guideline, 202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가이드라인,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