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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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자가 1시간 전 족구 경기 중 쓰러져 119에 실려서 응급실에 왔다. 족구 경기를 시작하고 30분이 경과한 후 피부가 가렵기 시작해서 전신으로 발진이 퍼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잠깐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혈압 90/5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6.8 ℃이다. 양쪽 가슴에서 그렁거림과 쌕쌕거림이 들린다. 피부 사진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검사결과소견:
백혈구 6,500/mm3 (중성구 65 %, 림프구 30 %, 호산구 2 %), 혈색소 14 g/dL, 혈소판 320,000/mm3
C반응단백질 4 mg/L (참고치, <10)
혈청 트립신분해효소 17 ng/mL (참고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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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7, 실신(1h) |
Hx | 족구 경기 30분 이후 증상 발생 |
S/Sx | 가려움증, 피부발진(전신), 흉부불편감 V/S 90/50 108 26 36.8, both lung wheezing and stridor |
Lab | Tryptase↑ |
Img | |
Etc |
Imp: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해설
아나필락시스의 초기 치료로 epinephrine을 근주한다.
• 27세 남자가 운동 중 발생한 전신 발진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 족구 경기 시작 후 30분경 가려움 → 전신 발진 → 가슴 답답함 → 일시적 실신으로 이어진 급성 증상으로 보아 알레르기 매개 전신 반응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아야 한다.
• 실신, 저혈압, 양측 wheezing/stridor이 있으므로 아나필락시스로 진단할 수 있다. 더불어 tryptase 상승은 비만세포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검사 소견으로 아나필락시스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소견이다.
• 아나필락시스의 치료는 epinephrine이다. 성인의 경우 주로 외측 허벅지 근육에 0.3~0.5 mg을 주사한다.
Tip
• 운동 전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해당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지연성으로 나타나 위와 같은 양상을 나타낼 수 있다.
오답 선지
• 살부타몰(salbutamol): Short-acting β agonist(SABA)로, 쌕쌕거림·기관지수축이 있을 때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나필락시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저혈압·혈관부종·전신 반응을 교정하지 못하므로 1차 치료가 될 수 없다.
• 글루카곤(glucagon): β blocker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 epinephrine에 반응하지 않는 저혈압이 지속될 때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Steroid는 아나필락시스의 지연성 또는 재발 반응을 줄이기 위한 보조적 약제이며, 급성기 치료 효과는 증명된 바가 없다.
•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 H1 blocker antihistamine으로, 피부 증상(가려움, 두드러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조적 약제일 뿐, 아나필락시스의 쇼크와 기도 폐쇄를 해결하지 못한다.
관련 이론
• 아나필락시스
Reference
• Harrison 21e, pp.2727-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