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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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남자가 4일 전부터 왼쪽 가슴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며 병원에 왔다. 고혈압,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치료하는 중이고, 최근 과로하여 피로하다고 한다. 2일 전 심전도, 심근효소검사, 심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왼쪽 가슴에 피부 발진이 생겼다고 한다. 혈압 130/80 mmHg, 맥박 6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 ℃이다. 피부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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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63, 흉통(4d, Lt.) |
Hx | HTN, DM on med 2일 전: ECG, cardiac enzyme, echocardiography normal |
S/Sx | 찌르는 양상의 흉통(4d) V/S 130/80 65 20 37.0, Lt. chet eythematou vesicular rash |
Lab | |
Img | |
Etc |
Imp: 대상포진(herpes zoster)
해설
한쪽 흉부 피부에 띠 모양으로 군집된 수포 및 홍반이 분포한 소견이 보이므로 대상포진으로 진단하며, 통증 감소와 신경통 예방을 위해 PO valacyclovir를 투여한다.
• 63세 남자가 왼쪽 가슴의 흉통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흉통은 바늘로 찌르는 양상이며, 4일 전부터 지속되었다. 쥐어짜는 느낌의 허혈성 심질환의 흉통과는 양상이 다르며, 2일 전 시행한 심전도, 심근효소 검사, 심초음파에서도 특이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심근경색의 가능성은 낮다.
• 당일 아침부터는 홍반과 수포를 동반한 발진이 발생하였다. Dermatome을 따라 군집된 양상이므로 대상포진이 의심된다. HTN, DM을 치료 중인 만성질환자이며 최근에 과로하여 피로하였으므로 면역이 저하되어 잠복하던 varicella zoster virus가 활성화 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 발진 발생 후 72시간 이내이거나 새로운 수포가 계속 생기는 시기에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통증 감소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치료로는 VZV에 대한 antiviral을 투여하는데, 보기 중에서는 valacyclovir가 이에 해당한다.
Tip
• 감염성 피부질환 요약
오답 선지
• 트레티노인(tretinoin) 연고 도표: 주로 여드름, 주름, 광노화 치료 등에 사용하는 비타민 A 유도체로, 바이러스성 수포 질환인 대상포진 치료와는 관련이 없다.
• 스테로이드(steroid) 연고 도표: 알레르기성·염증성 피부질환(접촉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에 사용하며, VZV에 의한 수포성 발진 자체를 조절하는 근본 치료가 되지 않는다. 초기 대상포진의 표준 치료는 전신 항바이러스제이다.
•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경구 투여: Tetracycline계 항생제로 세균 감염(여드름, 비정형폐렴, 리켓차 감염 등)에 사용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항생제로는 효과가 없다.
•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경구 투여: 강력한 면역억제제로 중증 건선,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 예방 등에 사용된다. 대상포진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오히려 면역을 더 억제하여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관련 이론
•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Reference
• 피부과학 7판, pp.36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