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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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심해진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만성폐쇄폐질환으로 흡입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만 숨이 찼다고 한다. 병원 방문 3시간 전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졌으며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다고 한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다. 혈압 160/80 mmHg, 맥박 109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5 ℃이다. 오른쪽 가슴에서 청진 시 호흡음이 감소되어 들리고 타진에서 과공명음이 들린다. 동맥혈가스기체분석(대기호흡) 결과이다. 가슴 X선사진, 심전도이다. 치료는?
검사결과소견:
pH 7.45, PaCO2 38 mmHg, PaO2 65 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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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75, 호흡곤란(3h) |
Hx | COPD on bronchodilator(10y) 흡연: 30갑년 |
S/Sx | 호흡곤란: mMRC 1 → mMRC 4 V/S 160/80 109 22 36.5, Rt. decreased lung sound, hyperresonance |
Lab | ABGA: PaO2↓ |
Img | CXR: Rt. pleural line with absent distal vascular markings |
Etc | ECG: Normal sinus rhythm |
Imp: 기흉(pneumothorax, 공기가슴증)
해설
COPD 환자에서 발생한 이차성 기흉에 대해 흉관 삽입술을 시행한다.
• 75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급격하게 악화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 신체진찰상 오른쪽 호흡음 감소 및 타진 시 과공명음이 확인되어 일측 폐의 공기 저류가 의심되며, 이는 기흉을 우선 의심해야 하는 소견이다. 환자는 COPD 병력이 있으므로, 이차성 기흉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 영상학적 진단을 위하여 시행한 CXR상 오른쪽 폐야에 pleural line이 보이며, 그 바깥쪽으로 폐혈관 음영이 소실된 소견이 확인된다.
• COPD 환자에서 발생한 이차성 기흉은 호흡곤란이 심하고 재팽창이 잘 되지 않으므로, 흉관 삽입술을 통한 감압 및 배기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처치는 흉관삽입술(tube thoracostomy)이다.
오답 선지
• 항생제: 본 증례는 발열과 URI symptom, CXR상의 consolidation/GGO 등 폐렴을 시사하는 소견이 확인되지 않는다.
• 항응고제: 급성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등이 의심될 때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 기관삽관: COPD 급성 악화로 인해 의식저하 등이 발생할 경우 고려할 수 있다. 만약 기흉으로 인해 의식저하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tension pneumothorax의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기관삽과보다는 즉각적인 needle decompression이 필요하다. 기흉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관삽관 및 기계환기를 시작한다면, 기계환기에 의한 양압으로 인해 기흉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는 천식이나 만성폐쇄폐질환의 급성 악화(천명 증가, 기침·가래 악화, 전반적 폐음 감소 등)에서 기도 염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관련 이론
• 기흉
Reference
• Harrison 21e, p.2200
• Murray & Nadel 7e, pp.1539-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