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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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남자가 1시간 전부터 피를 토한다며 응급실에 왔다. 1일 전 밤 음주 후 새벽에 8회 구토를 했고 이후 3회 검붉은 색의 피를 토했다고 한다. 비흡연자이며, 평소 다른 약물은 복용하지 않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 ℃이다. 구강 점막이 말라 있고, 결막은 창백하지 않다. 복부는 편평하고 부드러우며 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식도위내시경술 사진이다. 진단은?
검사결과소견:
백혈구 6,420/mm3 (중성구 89 %, 림프구 8 %)
혈색소 12.8 g/dL, 혈소판 218,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8/0.61 m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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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4, 토혈(1h) |
Hx | |
S/Sx | 음주 후 구토 8회 → 3회 토혈(검붉은색) V/S 110/70 90 18 36.8, dT(-), dry oral mucosa, pale conjunctivae |
Lab | |
Img | |
Etc | EGD: Esophageal mucosal tear |
Imp: 말로리-바이스 증후군(Mallory-Weiss syndrome, MWS)
해설
수 차례 심한 구토 후 토혈이 발생했으며, EGD상 식도 점막 열상이 관찰되므로 MWS로 진단한다.
• 24세 남자가 1시간 전 시작된 토혈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환자는 1일 전 음주 후 새벽에 8회의 반복적인 구토가 있었으며, 이후 3회 토혈이 발생했다고 한다.
• 원인 확인을 위해 시행한 식도위내시경 상 식도 점막의 선형 열상(linear laceration) 및 출혈 소견이 관찰된다.
• 환자의 임상양상, 식도위내시경 소견을 종합했을 때 MWS로 진단 할 수 있다.
Tip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정리 | |
임상양상 | • 토혈, 흑색변 • 심한 구토 이후 발생 (주로 음주가 선행함) |
진단 | • EGD: Longitudinal하게 찢어져 있는 mucosal tear |
치료 | • 현재 출혈이 없을 경우: 금식 + 대증치료 • 현재 출혈이 있을 경우: 내시경적 지혈술 |
오답 선지
• 역류식도염(reflux esophagitis): 가슴쓰림, 산 역류, 만성 기침 등을 주로 호소하며, 내시경 상 미만성 발적, 미란, 궤양 등이 관찰된다.
• 식도정맥류(esophageal varix): 간경변, 문맥고혈압 환자에게 발생하며, 내시경 상 구불구불하게 돌출된 정맥류가 관찰된다.
• 보하베 증후군(Boerhaave syndrome): 심한 구토/기침 등에 의해 식도 전층이 파열되는 질환으로, 심한 흉통, 염발음(crepitus), 피하기종, 종격동 기종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된다. 본 증례는 이러한 증상이 없으므로 Boerhaave syndrome까지 이행되지는 않고 MWS tear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 위 혈관형성이상(gastric angiodysplasia): 점막 고유층의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 기형이다. 본 증례의 EGD상 해당 병변은 확인되지 않는다.
관련 이론
•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Reference
• Harrison 21e, pp.2406,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