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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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심하게 피로하다며 병원에 왔다. 2주 전부터 발열과 몸살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3°C이다. 결막은 창백하고 공막에 황달은 없다.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양쪽 다리에 멍이 들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말초혈액펴바른표본 사진이다. 진단은?
혈색소 7.0 g/dL
백혈구 8,500/mm3 (중성구 15 %, 림프구 40 %, 모세포 44 %)
혈소판 25,000/mm3
젖산탈수소효소 450 U/L (참고치, 115~221)
정답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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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55, 피로(1w) |
Hx | |
S/Sx | 발열, 몸살(2w), 결막 창백, 양쪽 다리 멍 V/S 120 80 90 18 38.3 |
Lab | Hb↓, Blast↑, PLT↓, LDH↑ |
Img | |
Etc | PB smear: Blasts with cytoplasmic granules |
Imp: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blastic leukemia, AML)
해설
피로, 발열 및 출혈경향을 보이는 환자에서 PB smear상 peripheral blast와 cytoplasmic granule을 보이므로 AML로 진단한다.
• 55세 남성이 1주 전부터 시작된 피로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2주 전부터 발열과 몸살이 지속되었으며 결막 창백 및 양 하지의 멍이 있으므로 혈액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피로는 빈혈에 의한 증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 CBC differential count 결과 빈혈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된 bicytopenia가 확인되며, 결정적으로 peripheral blood에서 모세포(blast)가 확인되므로 급성 백혈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 PB smear상 보이는 cytoplasmic granule 소견을 종합해보았을 때 해당 blast가 lymphoid lineage보다는 myeloid lineage의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보기 중에서는 AML로 진단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Tip
• PBS상 보이는 cytoplasmic granule은 림프계보다는 골수계 기원의 세포임을 의미힌다. 이 cytoplasmic granule이 뭉치면 Auer rod형태로 보이게 된다.
오답 선지
• 만성림프구백혈병: 만성림프구백혈병은 주로 서서히 진행하며 림프구 수의 절대적인 증가가 특징적이다. 본 증례에서는 WBC 수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으며 급성 발병 양상을 띠고 있으므로 맞지 않는다.
• 만성골수세포백혈병: 만성림프구백혈병은 주로 고령에서 간비비대를 보이며 PB smear상 다양한 분화단계의 골수세포들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분화능력 자체는 정상이기 때문에 모세포 분율은 5%미만으로, 본 증례의 양상과는 맞지 않는다.
• 골수형성이상증후군: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빈혈과 혈소판감소를 일으킬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말초 및 골수에서 모세포 비율이 20% 미만이다. 본 증례와 같이 말초혈액에서 모세포가 44%라면 이미 급성 백혈병 범위에 해당하므로 맞지 않는다.
• 급성림프모구백혈병: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은 림프모구 계열의 증식이 특징이다. 본 증례에서는 PB smear상 골수계 소견을 의미하는 cytoplasmic granule이 보이므로 ALL보다는 AML로 진단하는 것이 적합하다.
관련 이론
• 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