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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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가 1시간 전부터 갑자기 왼쪽 옆구리가 아프고 소변 색이 붉어서 병원에 왔다. 배뇨통과 절박뇨는 없다. 체온은 36.5°C이다. 배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고, 왼쪽 갈비척추각을 타진하였을 때 허리를 튕기며 아파한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변 사진이다. 진단은?
비중 1.020, 포도당(-), 단백질(-)
백혈구(-), 잠혈(4+), 아질산염(-)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이상형적혈구 5 %
단회뇨 칼슘/크레아티닌비 0.8 (참고치, <0.2)
정답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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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7, 옆구리 통증(1h) |
Hx | |
S/Sx | 붉은색 소변, Lt. CVAT(+) |
Lab | U/A: 잠혈(4+), RBC many/HPF, Ca/Cr ratio↑ |
Img | |
Etc | 소변 사진: 붉은색 소변 |
Imp: 요로결석(urolithiasis)
해설
비사구체성 혈뇨를 보이는 환아에서, 고칼슘뇨와 늑골척추각(CVA) 압통이 동반되며 감염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으므로 요로결석으로 진단할 수 있다.
• 7세 남아가 갑작스럽게 발생한 왼쪽 옆구리 통증과 육안적 혈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 통증은 급성으로 시작되었고, 왼쪽 늑골척추각(CVA) 압통이 뚜렷하여 상부 요로에서 기원한 통증을 시사한다. 발열, 배뇨통, 농뇨가 없어 급성 신우신염의 가능성은 낮다.
• 소변검사에서 잠혈 4+가 확인되었고, 현미경 검사에서 다수의 적혈구가 관찰되었으며 이형 적혈구 비율이 5%로 낮아 사구체성 혈뇨보다는 비사구체성 혈뇨에 합당하다.
• 또한 단회뇨 칼슘/크레아티닌 비가 0.8로 정상 상한을 크게 초과하여 고칼슘뇨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소아에서 요로결석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다.
• 급성 옆구리 통증, 비사구체성 혈뇨, CVAT, 고칼슘뇨를 종합할 때 요로결석이 가장 잘 설명되는 진단이다.
Tip
요로결석 정리 | |
임상양상 | • 옆구리 통증, 혈뇨, 오심/구토, 하부요로증상, CVAT(+) |
진단 | • CT: 결석의 위치, 크기 확인 |
치료 | • 비시술적: NSAIDs, α-blocker(tamsulosin) 고려 • 시술적: 대체적으로 proximal하면 PNL, distal하면 URS, 비침습적 치료를 선호하면 ESWL |
예방 | • Ca 결석: Thiazide • Uric acid 결석: Potassium citrate, bicarbonate 등 |
오답 선지
• 요도염(urethritis): 주로 배뇨통, 빈뇨, 절박뇨 등 하부 요로 자극 증상이 동반된다. 본 환아는 이러한 증상이 없고 소변검사에서 백혈구 증가도 관찰되지 않아 배제된다.
• 고샅탈장(inguinal hernia): 서혜부 종괴나 돌출이 특징적이며, 혈뇨와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 본 환아는 신체진찰에서 서혜부 이상 소견이 없고, 주 증상이 급성 옆구리 통증이므로 가능성은 낮다.
• 신석회증(nephrocalcinosis): 신실질 내 칼슘 침착을 의미하는 상태로, 대개 무증상이거나 만성 경과를 보인다. 급성 산통과 육안적 혈뇨를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어, 본 증례의 임상 양상은 요로결석에 더 합당하다.
• 신우신염(pyelonephritis): 옆구리 통증과 CVA 압통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열과 농뇨가 동반된다. 본 환아는 발열이 없고 소변검사에서 백혈구와 아질산염이 음성으로 감염성 질환 가능성은 낮다.
관련 이론
• 신요로 질환의 접근
• 요로결석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028-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