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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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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구역과 구토를 해서 병원에 왔다. 물설사도 했다고 한다. 저녁식사로 친구와 외식을 하였고, 함께 식사한 친구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다고 한다. 혈압 130/8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1℃이다. 복부진찰에서 장음은 다소 항진되어 있고, 압통과 반동압통은 없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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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42, 구역/구토(3hr)

Hx

S/Sx

물설사, 함께 외식한 친구도 비슷한 증상, 장음 항진, DT/RT(-/-)

V/S 130/80-100-20/37.1

Lab

Img

Etc

Imp: 식중독(food poisoning)

해설

식중독이 의심되므로 대증치료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 보충한다.

• 42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구역, 구토, 물설사를 해서 내원하였다. 함께 외식한 친구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다.

식중독에 의한 급성위창자염이 의심되므로 대증치료로 수액, 전해질 교정을 하면서 경과관찰한다.

Tip

• 잠복기 6시간 이내의 비염증성 설사이므로 원인으로 S. aureus, B. cereus를 생각해볼 수 있다.

염증성 설사 vs 비염증성 설사

급성 설사의 치료

식중독의 병인, 원인균, 잠복기, 핵심 키워드

오답 선지

• 대장내시경: 항생제 복용력이 있는 물설사 환자에서 거짓막 결장염 소견의 확인을 위해 시행할 수 있다.

• 에소메프라졸: GERD 치료에 쓰이는 PPI이다.

• 시프로플록사신: 고열, 복통, 혈변 등이 있는 염증성 설사에서 경험적 항생제로 사용한다.

관련 이론

설사

Reference

• Harrison 21e, pp.1061-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