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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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숨쉬기가 불편하다며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자동차수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동차 도장 작업을 한 후에는 숨차는 것이 심해지고 일을 쉴 때는 좋아진다고 한다. 혈압 13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C이다. 가슴 X선사진은 정상이다. 폐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측정치(L) | 정상 예측치의 % | ||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 흡입 전 | 강제폐활량 | 3.6 | 90 |
1초간 강제날숨량 | 2.4 | 75 | |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 흡입 후 | 강제폐활량 | 3.8 | 95 |
1초간 강제날숨량 | 3.0 | 94 |
정답률 97%
누적 풀이 횟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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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5, 호흡곤란 (6mo) |
Hx | 3년 전부터 자동차수리 공장 근무 |
S/Sx | 6개월 전부터 호흡곤란(작업 후에 악화, 휴식시 완화), V/S 정상 |
Lab | - |
Img | CXR : 정상 |
Etc | (SABA 흡입 전) FEV1 2.4L, FEV1/FVC 67% → (흡입 후) FEV1 3.0L, FEV1/FVC 79% |
Imp: 직업성 천식(occupational asthma)
해설
PFT에서 SABA 흡입 후 FEV1이 200mL, 12% 이상 증가했으므로 천식 진단 하, 근무 중에 악화되므로 직업성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 자동차수리공장에서 근무하는 45세 남성이 6개월 전부터 지속된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가 67%로 낮고, SABA 흡입 후에 FEV1이 (3.0 - 2.4) / 2.4 × 100 = 25%, 600 mL 증가했으므로 천식으로 진단할 수 있다.
• 한편, 환자의 증상이 근무 중에 악화되므로 직업성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관련 이론
• 천식
Reference
• Harrison 21e, pp.2158-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