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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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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아가 2시간 전부터 발생한 피부 발진으로 병원에 왔다. 3시간 전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고, 식사하고 1시간 후에 몸이 가려워지면서 발진이 나타났다. 체온 36.5°C이다. 피부 사진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 매개체는?

혈색소 13.8 g/dL, 백혈구 9,800/mm3 (중성구 40%, 림프구 52%, 호산구 2%)

정답률 92%

누적 풀이 횟수 1,100+

평균 풀이 시간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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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이 시간0

CC

M/5, 피부 발진 (2h)

Hx

3시간 전 가족들과 외식한지 1시간 후 몸의 소양증 및 발진

S/Sx

BT 36.5°C

Lab

Img

Etc

경계가 명확하고 가운데가 창백한 두드러기 형 팽진

Imp: 두드러기

해설

• 외식 1시간 후에 발생한 소양증 및 발진으로 내원한 5세 남환의 증례이다.

• 발진의 형태는 경계가 명확하고 가운데가 창백한 팽진이므로 두드러기에 해당한다. 외식 1시간 후에 증상이 발생했으므로 특정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판단된다.

식품 알레르기즉시형 과민반응type 1 hypersensitivity에 해당한다. 항원 특이 IgE가 비만세포나 호염구 표면의 IgE 수용체에 결합하여 분비하는 화학 매개체에 의해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히스타민이 알레르기 반응 대부분의 원인이 되는데, 소양증을 일으키고 혈관 투과성을 높여 팽진이 생긴다.

관련 이론

알레르기 질환의 일반적 고찰

Reference

• Harrison 21e, pp.2671-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