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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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가 2일 동안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열이 나면서 머리와 목구멍이 아팠고, 목과 겨드랑이에 작은 발진이 나타나서 온몸으로 퍼졌다. 체온은 38.7℃이다. 인두는 충혈되어 있고 편도는 고름이 섞인 삼출액으로 덮여있다. 혀 사진이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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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6, 발열(2d) |
Hx | |
S/Sx | 두통, 인후통 / 목과 겨드랑이의 발진이 온 몸으로 퍼짐 / 발열 인두 충혈 / 편도는 삼출액으로 덮힘 피부: 선홍색의 작은 구진 / 혀: Red strawberry tongue |
Lab | |
Img | |
Etc |
Imp: 성홍열(scarlet fever)
해설
• 발열 후 두통과 인후통이 생기고, 목과 겨드랑이에서 발진이 시작되었다.
• 인두는 충혈되었고, 고름 섞인 삼출액이 편도를 덮고 있었다.
• 피부, 혀 사진에서 성홍열에 특징적인 선홍색의 작은 구진과 red strawberry tongue가 보인다.
• 따라서 성홍열로 진단 내릴 수 있다.
• 전형적인 성홍열 환자에게는 즉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데, penicillin이나 amoxicillin을 쓴다.
Tip
• 회백색 얇은 막으로 덮이고, 유두가 현저하게 두드러지는 White strawberry tongue이 먼저 나타났다가, 며칠 뒤 혀의 막이 벗겨지며 붉은 고기 색을 띠면 Red strawberry tongue 이라 한다.
오답 선지
• 면역글로불린: 가와사키병을 진단내리기 위해선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과, 손발의 변화, 비화농성 양측 결막 충혈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
관련 이론
• 소아 세균 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40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