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고득점 대비 핵심 문항

[MD19]

50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가슴이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통증은 2주에 1회 정도로 5층 계단을 오를 때 발생하고 약 3분간 지속된다고 한다. 20갑･년의 흡연자이다. 혈압 130/72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1℃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전도이다. 진단에 필요한 검사를 고르시오 (한 가지).

혈색소 13.3 g/dL, 백혈구 6,170/mm³, 혈소판 171,000/mm³,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3.5/0.9 mg/dL, Na⁺/K⁺/Cl^- 141/4.4/107 mE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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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50, 흉통(6mo)
Hx	흡연력 20갑년
S/Sx	2주에 1회 계단 오를 때 흉통, 3분 지속
Lab
Img
Etc	ECG: 특이소견 저명치 않음

Imp: 안정협심증(stable angina)

해설

운동 시 흉통이 발생했다가 3분간 지속되므로 안정협심증 의심 하, 운동이 가능하고 ECG상 이상소견이 저명치 않으므로 운동부하심전도 검사를 시행한다.

• 6개월 전부터 2주에 1회 정도 운동 시 지속되고 3분 후 완화되는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50세 남자이다.

• 심음, 호흡음은 정상이고 ECG상에서도 특이소견이 저명하지 않다.

• 혈액검사상에서도 이상소견은 없다. 환자 stable angina가 의심되므로 추가 검사로 coronary artery의 perfusion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stress test를 시행하게 된다. Resting ECG에서 특이사항이 저명치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는 환자이므로 treadmill test를 시행한다.

Tip

• Resting ECG가 비정상(특히 ST)이거나 운동을 할 수 없을 시 stress echocardiography, stress myocardial perfusion scan, coronary CT angiography 시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