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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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나이 39주, 출생체중 3,100g, 질분만으로 태어난 5일 된 신생아가 1시간 전부터 열이 나서 왔다. 먹는 양이 감소하고 기저귀 가는 횟수도 줄었다. 맥박 170회/분, 호흡 35회/분, 혈압 45/30mmHg, 체온 39.3℃이다. 잘 울지 않고 처져 보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능한 원인 병원체를 고르시오 (두 가지).
혈액 : 혈색소 11.5g/dL, 백혈구 32,200/mm3(띠중성구 10%, 분엽핵중성구 65%), 혈소판 165,000/mm3, C-반응단백질 35mg/L(참고치, <10)
소변 :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백혈구 1~4/고배율시야, 아질산염(-)
정답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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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출생 5일 신생아, 열(1h) |
Hx | GA 39wks, 출생체중 3,100g |
S/Sx | V/S 맥박 170회/분, 호흡 35회/분, 혈압 45/30mmHg, 체온 39.3℃ 먹는 양 감소, 잘 울지 않음, 쳐져 보임 |
Lab | 백혈구↑, C-반응단백질↑ |
Imp: 신생아 감염 (조기발현형)
해설
• 출생력에 이상이 없는 환아가 생후 5일에 고열이 생겼다. 먹는 양도 감소했고 잘 울지 않았으며 쳐져 보였다.
•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 증가, C-반응단백질 증가 소견이 확인되었는데 고열과 동반되었으므로 신생아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 생후 1주 전이므로 조기 발현형에 속하며 조기 발현형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B군사슬알균과 대장균이다.
Tip
• 패혈증 조기 발현형(생후 1주 전) 흔한 원인균: Group B streptococcus, E. coli, 기타 streptococci
• 패혈증 후기 발현형(생후 7~30일) 흔한 원인균: GBS(임산부 관련),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병원 감염), S.pneumoniae, E.coli (지역사회 감염)
관련 이론
• 신생아질환-기타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판, pp.34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