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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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나이 37주 5일, 출생체중 2.6 kg, 질식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첫 수유 후 담즙 섞인 구토를 하여 병원에 왔다. 산전 초음파검사에서 양수과다증이 있었다. 배는 약간 부르며, 장음은 항진되어 있다. 단순 X선 사진이다.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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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신생아, 구토 |
Hx | 임신나이 37주 5일, 출생체중 2.6 kg, 질식분만 / 양수과다증 |
S/Sx | 첫 수유 직후 담즙 섞인 구토 / 복부 팽만, 장음 항진 |
Lab | |
Img | AXR: 늘어난 창자 |
Etc |
Imp: 빈창자폐쇄증(jejunal atresia)
해설
• 첫 수유 후 담즙 섞인 구토를 하여 내원한 신생아이다.
•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양수과다증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선천성 장 폐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 X선 소견에서도 jejunum 부위의 늘어난 장의 소견과, 그보다 distal 부위에는 공기가 없는 소견이 보인다.
• 이를 통해 빈창자폐쇄증으로 진단 내릴 수 있다.
Tip
• 영상 소견만으로 폐쇄의 위치를 파악해 jejunal, ileal atresia를 구분해야했던 문제였다. 참고 자료의 사이트를 참고해서 모두 눈에 익혀두도록 한다.
관련 이론
• 장 폐쇄증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