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트

단축키 정보를 확인하세요!

[임종평20-2]

0

여기에 표시한 문제들은 마이노트에서 모아볼 수 있어요!

68세 남자가 2년 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2년 전 계단을 오르내릴 때 양쪽 무릎에 통증이 있었고 자고 일어나면 10분 정도 뻐근함을 느꼈다. 1년 전 부터는 걸을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났고 갑자기 무릎이 힘없이 꺾이는 느낌이 있었다. 1주일 전 공원을 걷는 운동을 한 이후부터 오른쪽 무릎이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심해졌다. 넘어지거나 다친 적은 없었다고 한다. 혈압 136/82 mmHg, 맥박 8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신체검사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종, 압통, 열감이 있다. 검사는?

정답률 54%

누적 풀이 횟수 1,700+

평균 풀이 시간37초

/

나의 풀이 시간0

CC

M/68, 오른쪽 무릎 통증 (2yr)

Hx

2년 전 계단 오르내릴 때 양쪽 무릎 통증과 조조 강직 10분

1년 전부터 걸을 때 염발음(-) 무릎이 갑자기 힘없이 꺾이는 느낌

1주일 전 공원 걷기 운동 이후 오른쪽 무릎 붓기 및 통증 악화

외상력 (-)

S/Sx

오른쪽 무릎의 부종, 압통, 열감

V/S 136/82 82 20 36.5

Lab

Img

Etc

Imp: R/O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 R/O 결정 유발성 관절염, R/O 감염 관절염

해설

• 2년 동안 지속된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내원한 68세 남환의 증례이다.

2년이라는 만성 경과와 계단 오르내리기 등 움직임으로 악화되는 통증, 그리고 10분 남짓 짧게 지속되는 조조강직은 만성 관절염 중 골관절염의 소견에 해당한다. 염발음은 관절손상으로 뼈끼리 맞부딪혀 생기는 소리이며 골관절염에서 흔히 관찰되며, 현재 환자에서 점진적으로 관절염이 악화되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염발음은 골관절염 외에 다른 관절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1주일 전부터 오른쪽 무릎 붓기 및 통증이 심해지는 급성 악화의 소견을 보이며 신체 검진 상 관절의 부종, 압통, 열감 등 염증성 소견이 관찰되기 때문에 결정 유발성 관절염, 감염 관절염 등 염증성 관절염의 동반을 감별할 필요가 있다.

• 따라서 진단을 위해 관절 천자를 진행하여 무릎 윤활액의 염증/비염증 소견을 구분해야 한다.

Tip

• 관절의 열감 및 발적은 염증성 관절염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 관절염이 비염증성(e.g. OA)일 경우 육안적으로 투명한 노란색이고 WBC는 2000/mm3 미만으로 나타나며, 염증성일 경우 육안적으로 다소 불투명한 노란색이고 WBC는 2000/mm3 이상이다. WBC가 20000/mm3 이상일 경우 septic arthritis를 의심할 수 있다. (관절천자액의 분류)

오답 선지

• 무릎 X선: 골관절염에서 나타나는 관절의 퇴행성 변화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환자에서 급성으로 염증성 소견이 관찰되므로 이에 대한 감별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X선 검사는 적절하지 않다.

관련 이론

골관절염

Reference

• Harrison 22e, pp.2949-2956

ACR guideline,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