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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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남아가 하루 전부터 손등과 발바닥에 수포가 생겨서 병원에 왔다. 손으로 입을 가리켜서 보니 혀에 두 군데 정도가 헐어있었다. 오늘은 양손과 발에 발진이 더 생기고, 사타구니에 2개의 수포가 있었다. 먹는 양은 평소와 비슷하다고 한다. 혈압 90/5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8°C이다. 진찰에서 3~4 mm의 수포성 발진이 입천장, 손바닥과 발바닥에 다수로 관찰된다. 손과 구강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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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 손등과 발바닥 수포(1d) |
Hx | |
S/Sx | 구강 헐어 있음 / 사타구니 2개의 수포 / 3~4 mm의 수포성 발진이 입천장, 손바닥과 발바닥에 다수로 관찰 |
Lab | |
Img | |
Etc |
Imp: 수족구병(hand-foot-mouth disease)
해설
• 손등과 발바닥의 수포를 주 호소로 내원한 환아이다.
• 신체 진찰을 통해 미열, 양손과 발의 발진, 사타구니의 수포, 입 안의 수포성 발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종합적으로 미열과 구내병소, 손발의 발진을 나타내는 질환은 수족구병이 제일 의심된다.
• 수족구병의 치료는 대증요법이다.
오답 선지
• 스테로이드 연고: 스테로이드나 다른 면역 억제제의 치료 효과는 아직 확실치 않다.
관련 이론
• 소아 바이러스 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49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