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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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남아가 토해서 병원에 왔다. 5시간 전에 끙끙대더니 우유를 토했으며, 토하고 나서 잘 놀았다. 이후로 반복적으로 끙끙대었고, 1시간 전에 다리를 배 위로 끌어당기고 심하게 울더니 초록색 토사물이 섞인 구토를 했다. 혈압 90/5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6.5°C이다. 복부진찰 시 오른쪽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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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13m, 구토(5hr) |
Hx | |
S/Sx | 구토 후 무증상, 이후 다리를 배 위로 끌어당기고 심하게 울다가 담즙성 구토 / 복부 진찰 시 오른쪽 덩어리 만져짐 V/S 90/50 110 36.5 |
Lab | |
Img | |
Etc |
Imp: 장중첩증(intussusception)
해설
• 갑작스런 구토와 보채는 증상을 주 호소로 내원한 13개월 남아이다.
• 증상이 있었다가, 무증상기를 잠시 거친 후 다리를 배 위로 끌어당기고 심하게 울었다.
• 또 담즙성 구토와, 신체 진찰에서는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졌는데, 이 모두 장중첩증에 특이적인 소견이다.
• 이렇게 장중첩증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을 때 진단을 위해 제일 우선 해야 하는 검사는 복부초음파 검사이다.
오답 선지
• 멕켈스캔 검사: 멕켈 게실은 건강해 보이는 환아에서 대량의 혈변이 있을 때 해볼 만하다.
관련 이론
• 장중첩증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59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