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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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5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팠고 어제부터 점점 더 심해지면서 욕지기, 구토가 있었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9°C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목경직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람염색 사진(x1000배)이다.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를 고르시오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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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63, 발열, 두통, 구토(2d) |
Hx | DM(5yr) |
S/Sx | PR ↑(112), BT ↑(38.9°C) NEx: 목경직(+) |
Lab | |
Img | |
Etc | 그람염색검사: 그람양성구균 |
Imp: 세균성 뇌수막염
해설
• 2일 전부터 지속된 발열, 두통, 구토를 주소로 내원한 63세 여성이다.
• 최근 감염력 및 경부경직 증상을 통해 뇌수막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그람염색검사에서도 그람양성구균이 관찰된다.
•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그람양성구균으로 Streptococcus pneumoniae가 대표적이며, 세포탁심+반코마이신을 투여한다.
Tip
• 뇌수막염 그람염색 해석
• 뇌수막염의 경험적 치료
• 그람염색, 배양 결과 등이 주어지지 않은 일반적인 세균성 수막염의 경험적 항생제는 3세대 Cephalosporin + vancomycin이다
관련 이론
• 뇌수막염
Reference
• Bradley and Daroff 8e, pp.118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