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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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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배가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어제부터 수차례 구토를 했고 구토물은 노란색이었다. 4년전 자궁근종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았다고 한다. 혈압 90/6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8.8℃이다. 복부에서는 팽만과 동시에 과다 굳음이 보인다. 특히, 배꼽 아래 부위에 압통과 심한 반동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 X선 사진이다. 치료는?

백혈구 28,300/mm3 , 혈색소 12.6 g/dL, 혈소판 237,000/mm3

정답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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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F/65, 복통 (3d)

Hx

4년전 자궁근종으로 자궁절제술

S/Sx

V/S 90/60mmHg-120회/분-24회/분-38.8도, 어제부터 수차례 비담즙성 구토, 복부 팽만, 과다 굳음, 압통(+), 심한 반동압통(+)

Lab

WBC 증가

Img

복부 X -ray : step ladder sign

Etc

Imp: 장꼬임, strangulation

해설

• 4년전 자궁근종으로 자궁절제술을 받고 3일전부터 복통, 어제부터 수차례 비담즙성 구토, 복부 팽만, 과다 굳음이 나타난 65세 여환이다.

• 체온이 38.8도이고 압통과 심한 반동압통이 있고 V/S이 불안정 하므로 장꼬임으로 인해 strangulation이 생긴 것으로 의심되며 즉시 응급 개복술을 한다.

관련 이론

소화기계 합병증

Reference

• Sabiston 21e, pp.26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