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트

[임종평20-1]

0

임신 36주인 37세 미분만부가 아랫배가 아프고 1시간 전에 물 같은 질분비물이 있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체온 36.8°C이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둔위, 양수지수 3 cm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4 cm 확장, 60% 소실, 하강도 -2이며, 박동성 있는 종괴가 만져진다. 질경검사에서 자궁목으로 박동성이 있는 덩어리가 질내로 돌출되어 보이며 니트라진 검사에서 파란색을 띤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 결과이다. 적절한 처치를 고르시오 (한 가지).

정답률 96%

누적 풀이 횟수 600+

평균 풀이 시간34초

/

나의 풀이 시간0

CC

F/37, 36주 미분만부, 하복부 복통, 질분비물(1h)

S/Sx

하복부 복통, 물 같은 질분비물 / 자궁목 4 cm 확장, 60% 소실, 하강도 -2이며, 박동성 있는 종괴가 질내로 돌출

Lab

Img

TVUSG: 태아 둔위 / AFI 3 cm

Etc

Fetal CTG: Late deceleration / 니트라진 검사: 파란색

Imp: Umbilical cord prolapse, 조기양막파수(PPROM), late/variable deceleration

해설

Umbilical cord prolapse는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이다.

• 자궁경부에 박동성 있는 종괴가 질내로 돌출되어 만져진다. 이는 umbilical cord prolapse를 나타내며, 응급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이다. 또한, 36주의 조기양막파수는 분만의 적응증이고, 태아의 둔위 역시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이라 답은 제왕절개술이다.

• CTG에서도 onset에서 nadir까지 약 40초 정도 걸리는 deceleration이 관찰된다. 30초 이상이기에 late deceleration이라고 볼 수도, cord prolapse라는 임상적 상황이 있기에 variable deceleration이라고 볼 수도 있어 애매하지만, 답을 고르는 데 있어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Tip

Fetal CTG 해석 및 처치 요약

관련 이론

분만 중 태아감시

Reference

• Williams 26e, pp.44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