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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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여아가 40분 전부터 경련이 시작되어 응급실에 왔다. 응급실 도착 후에도 전신강직간대발작이 지속되었다. 혈압 90/60mmHg, 맥박 175회/분, 체온 39℃이다. 호흡은 불규칙하고 얼굴에 청색증이 있으며 통증 자극에 반응이 없다. 기도와 정맥 혈관이 확보된 후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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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12m, 경련 (40min 지속) |
S/Sx | Tachycardia, 호흡 불규칙. 얼굴 청색증, 통증 자극에 반응 (-) |
Lab | |
Img | |
Etc |
Imp: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뇌전증 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
해설
경련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status epilepticus의 치료는 benzodiazepine의 정맥투여이다.
• 40분간 지속되는 전신강직간대발작으로 내원한 소아이다.
• 30분 이상 지속되었으므로 status epilepticus임을 판단하고, 이차적 뇌손상을 막기 위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 정맥 혈관이 확보된 상태에서 benzodiazepine계 약물인 diazepam, lorazepam을 투여한다.
오답 선지
• 아세트아미노펜: 열성경련의 측면에서 열이 높으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현재 해열보다 발작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status epilepticus의 치료약물인 BZD를 투여해야 한다.
관련 이론
• 발작 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18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