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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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2주 전부터 질에서 악취가 나며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1년 전에 자궁내장치를 삽입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바닥에 압통이 있다. 자궁경부펴바름 검사에서 방선균이 확인된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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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38, 1-0-0-1, 질에서 악취, 아랫배 통증(2wk) |
Hx | IUD 삽입(1yr) |
S/Sx | 자궁바닥 압통 |
Lab | |
Img | |
Etc | Pap smear: 방선균 |
Imp: 골반염(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해설
• 방선균(Actinomyces)은 인체의 소화기계나 비뇨기계에 서식하는 정상 상재균이다.
• 자궁내장치는 PID의 risk factor이며, 방선균 감염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자궁내장치를 제거한 후 항생제(이 경우에는 페니실린)를 복용해야 한다.
Tip
• 임균이나 클라미디아 등 기타 원인균의 경우 우선 항생제를 투여하고, 72시간 이후에도 호전 없을 시 IUD를 제거한다.
관련 이론
• 피임
• 골반염
Reference
• Berek & Novak 16e, pp.32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