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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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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열이 난다며 병원에 왔다. 해병대 군 복무 중으로 1년 전부터 강화도에서 거주 중이었다. 기침과 콧물은 없었다. 혈압 120/70mmHg, 맥박 8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9℃이다. 간과 비장이 2횡지 가량 촉지된다. 1주간 체온을 측정한 결과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

백혈구 5,600/mm3, 혈색소 10.0g/dL, 혈소판 8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8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0U/L, 총빌리루빈 1.5mg/dL

정답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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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23, 발열(1wk)

Hx

1년 전부터 강화도 거주 중

S/Sx

V/S 120/70mmHg–82회/분–18회/분–39.0℃, 복부 진찰 상 간과 비장 촉지

Lab

Hb↓, plt↓, AST/ALT↑, T. bil↑

Img

Etc

1주간 측정한 체온: 2일 간격으로 고열 발생

Imp: 말라리아(Malaria)

해설

• 1주 전부터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23세 남자 환자이다.

• 2일 간격의 주기적 발열(Cyclic fever)간비대, 비장비대, anemia, thrombocytopenia, AST/ALT 상승, bilirubin 상승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1년 전부터 강화도 거주 중이므로 삼일열원충(P. vivax)에 의한 말라리아일 것이다.

• 말라리아 진단의 gold standard는 PBS에서 말라리아 원충을 확인하는 것이다.

• PBS에는 Thick smear와 Thin smear의 2가지 방법이 있다. 두텁게펴바른표본(Thick smear)은 sensitivity가 높아 말라리아인지 아닌지 판별하는데 유용하나 RBC들이 겹쳐 보여서 종의 구분은 어렵다. 얇게펴바른표본(Thin smear)은 하나하나의 RBC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말라리아 내에서 종 감별이 가능하다. 두 방법 모두 말라리아 진단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두텁게펴바른표본(Thick smear)이다.

Tip

• 말라리아 진단의 gold standard는 혈액도말검사이고, PBS를 할 수 없으면 RDT(Rapid diagnostic test, 신속진단키트검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Species identification을 위하여 thin smear나 PCR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이론

말라리아

Reference

• Harrison 21e, pp.1720-1736

대한감염학회 가이드라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