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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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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유즙이 분비된다며 병원에 왔다. 평소에도 생리는 불규칙하였고 마지막 생리는 4개월 전에 했다고 한다. 3개월 전부터 위식도역류증으로 시메티딘, 불안장애로 프로프라놀롤을 복용해왔다. 혈압 120/60mmHg, 맥박 7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양측 유방에는 함몰 소견은 없고, 유두를 눌렀을 때 하얀 액체가 나온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

혈액: 공복 혈당 80 mg/dL, 갑상샘자극호르몬 2.0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90 ng/mL (참고치, 1.9~25.0), 혈장 코티솔 12 μg/dL

소변 : 사람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정답률 92%

누적 풀이 횟수 1,000+

평균 풀이 시간26초

/

나의 풀이 시간0

CC

F/28, 젖흐름증(2mo)

Hx

불규칙한 월경, GERD: 시메티딘(3mo), 불안장애-Propranolol(3mo)

S/Sx

젖흐름증(2mo), 무월경(4mo)

Lab

PRL↑, 소변 hCG (-)

Img

Etc

Imp: 약물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

해설

• 젖흐름증, 무월경이 있는 환자가 PRL이 200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았고 시메티딘 복용중이다. 시메티딘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 의심 하 시메티딘 중단 후 프로락틴 추적검사 시행한다.

• 2개월 간 지속된 젖흐름증과 4개월 간의 무월경으로 내원한 28세 여환이다. 혈액검사 상 고프로락틴혈증이 확인되었다. PRL이 90ng/mL로 mild~moderate한 정도의 증가를 보이기 때문에 prolactinoma보다는 2차적 원인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소변 hCG 음성으로 현재 임신은 배제할 수 있으며, TSH도 정상범위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배제할 수 있다.

• 3개월 전부터 시메티딘과 프로프라놀롤 복용 중인 약물력이 있기 때문에 프로락틴 과분비를 흔히 유발하는 시메티딘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 따라서 다음으로는 원인 약제로 의심되는 시메티딘 중단 후 프로락틴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Tip

• 프로락틴 과분비를 흔히 일으키는 약물로는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chlorpromazine, haloperidol, risperidone, metoclopramide), 항우울제인 TCA(amitriptyline)와 SSRI(fluoxetine), H2 antagonist(cimetidine, ranitidine), CCB(verapamil), 도파민 합성 억제제(methyldopa) 등이 있다.

프로락틴 과다

원인

• PRL > 200: Prolactinoma

• PRL < 200:

- Pituitary stalk 압박, 수술, 방사선조사, 외상

- 항정신병약물, H2 antagonist (-tidine)

임상양상

젖흐름증, 무월경, 불임

남성: 시야장애, 두통

치료

1. Dopamine agonist: Cabergoline, bromocriptine

2. 실패시 수술

오답 선지

• 뇌 안장 자기공명영상촬영: 프로락틴 분비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다음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다.

관련 이론

고프로락틴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