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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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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일 된 남아가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임신나이 39주 2일, 출생체중 3.2kg, 질식분만으로 태어났고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고 분유를 먹고 있다. 2일 전부터 자주 토하고, 묽은 변을 하루 8~10회 본다고 한다. 조리원에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신생아가 5명 있다. 맥박 150회/분, 호흡 40회/분, 체온 38.3℃이다. 아기는 처져 있고 복부 팽창이 있다.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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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7d, 발열

Hx

임신나이 39주 2일, 출생체중 3.2kg, 질식분만

S/Sx

2일 전부터 자주 토하고, 묽은 변을 하루 8~10회 / 발열 / 쳐짐 / 복부 팽창

Lab

Img

Etc

조리원에서 지내는 중이며, 유사 증상을 보이는 신생아 5명이 있음

Imp: 로타바이러스 감염

해설

생후 7일된 남아가 발열을 주 호소로 내원하였다. 발열, 구토, 묽은 설사를 보이고 있다.

• 현재 조리원에서 지내던 중인데, 유사 증상을 보이는 신생아 5명이 있다는 것으로부터 집단 감염이 의심된다.

• 환자의 연령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영아기 설사의 가장 중요 원인이자 집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타당한 원인이다.

Tip

• 영아기에 발생하는 구토와 발열, 그리고 이어지는 수양성설사는 로타바이러스일 확률이 매우 높은 소견이다.

관련 이론

설사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384-387, 560-563, 60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