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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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남자가 매년 가을철에만 반복되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병원에 왔다. 은행원이었고, 실내에서 고양이를 5년째 키운다고 하였다. 혈압 130/72mmHg, 맥박 72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0℃이다. 병색은 없다. 피부따끔검사 결과이다. 원인 알레르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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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4, 가을철에 반복되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 |
Hx | 직업: 은행원 5년째 고양이 키움 |
S/Sx | 병색 없음 V/S normal |
Lab | |
Img | |
Etc | 피부따끔검사: 돼지풀(+), 오리나무(+) |
Imp: 알레르기 비염
해설
• 해마다 가을철에 반복되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하게 한다.
• 피부따끔검사에서 양성대조군인 히스타민의 팽진보다 육안적으로 큰 직경의 팽진을 보이는 것은 돼지풀과 오리나무로, 이 중 가을철의 항원이 되는 것은 돼지풀이다.
• 따라서 증상을 일으킨 원인 알레르겐은 돼지풀이다.
Tip
• 가을철에는 weed pollen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돼지풀, 환삼덩굴, 쑥 등이 있다.
• 계절별 원인항원) 봄: 오리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 여름: 잔디 / 가을: 잡초; 돼지풀, 쑥, 환삼덩굴
• 치료는 회피요법과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 알레르기 피부따끔 검사의 해석 방법: 팽진의 직경은 장단경의 평균으로 판단한다. 양성대조군인 히스타민의 직경이 3mm 이상이면 이상적이라고 판단한다. 히스타민의 직경보다 큰 직경의 발진을 일으킨 물질에 대해 의미 있는 양성 반응으로 판단한다.
관련 이론
• 알레르기 비염
Reference
• Harrison 21e, pp.2724-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