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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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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5주인 30세 다분만부가 2시간 전부터 배가 뭉치면서 물처럼 흐르는 질분비물이 있어 병원에 왔다. 임신 24주 이후 산전진찰을 받지 않았다. 혈압 130/70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4cm 확장, 90% 소실, 태아는 두위이다. 니트라진검사 결과이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 결과이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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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F/30, 35주 다분만부, 배뭉침, 물 같은 질분비물(2h)

S/Sx

배뭉침, 물 같은 질분비물 / 자궁목 4cm 확장, 90% 소실, 태아 두위

Lab

Img

Etc

Fetal CTG: FHR 정상, 규칙적 자궁수축 / 니트라진 검사 (-)

Imp: 조기 진통(preterm labor with intact membrane)

해설

34주 이후에 조기 진통이 있고 양막이 파열되지 않았으므로 경과관찰하며 GBS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한다.

• 35주 다분만부에서 배뭉침과 물 같은 질분비물이 있고, 니트라진 검사상 음성인 것으로 보아 PPROM은 아니다. CTG상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있기 때문에 preterm labor with intact membrane이다.

• 34주 이후이기 때문에 expectant management하며, GBS 예방적 항생제인 암피실린을 투여한다.

Tip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오답 선지

• 리토드린: 현재 임신 35주로 34+0주 이후이고 진통이 시작되었으므로 리토드린 쓰지 않고 암피실린을 투여하며 expectant management 해야 한다.

관련 이론

조기 진통

Reference

• Williams 26e, pp.80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