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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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남아가 피부가 심하게 가렵다며 병원에 왔다. 2세 때부터 홍반발진이 나타났으며 2년 전부터는 귀와 목과 겨드랑이와 몸통, 그리고 손목과 무릎 뒤가 가려웠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릎 뒤 사진과 목 뒤 사진이다. 국소 치료제는?
혈색소 13.5 g/dL, 백혈구 8,900/mm3 (중성구 42%, 림프구 40%, 호산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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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12, 가려움증(2y) |
Hx | 홍반발진(2세 때부터) |
S/Sx | 귀/목/겨드랑이/몸통/손목/오금 가려움증(2y) 오금, 목의 erythema, papule, 일부 lichenification |
Lab | 호산구↑ |
Img | |
Etc |
Imp: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해설
가려움증을 동반한 erythema, papule 등의 피부병변이 목, 겨드랑이, 오금 등의 부위에서 관찰되므로 아토피 피부염 진단 하, 국소 steroid인 mometasone을 사용한다.
• 12세 남아가 2년 전 시작된 가려움증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가려움증의 원인으로는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관찰되는 피부 병터가 의심된다.
• 피부병변의 양상은 붉은 홍반(erythema), 구진(papule)이 있으며 오금에서는 일부 태선화(lichenification) 병변도 보인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환아가 병변을 긁어 피가 난 흔적도 보인다.
• 혈액 내 호산구 분율이 높아져 있으므로 알레르기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 위와 같은 양상의 피부병변이 오금,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관찰되는 알레르기 질환은 아토피 피부염이다. 일반적으로 접히는 부위에 병변이 나타나나, 심할 경우 몸통, 손목 등의 기타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악화요인 회피, 피부 보습과 더불어 국소 steroid의 도포다. 따라서 도포용 steroid인 mometasone을 사용한다.
Tip
• 국소 스테로이드의 분류: 20년도 KMLE에 아토피 환아의 얼굴 부위에는 혈관 수축력이 강한 betamethasone 대신에 가장 약한 강도인 hydrocortisone을 답으로 고르는 문제가 기출되었으니 참고.
오답 선지
• 무피로신(mupirocin): 국소 도포용 항생제로, 농가진(impetigo)이나 모낭염(folliculitis)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 비타민 D: 비타민 D 보충은 여러 피부질환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 주된 치료가 되지 못한다.
• 이소코나졸(isoconazole): 항진균제로, 본 증례의 피부병변은 백선 등의 진균 감염의 양상과는 거리가 멀다. 몸백선증(tinea corporis)의 경우 0.5~1cm 크기의 고리 모양의 붉은 병변이 관찰된다.
•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보조 치료제로 사용되나, 국소 도포 steroid가 가장 우선되는 치료다.
관련 이론
• 아토피 피부염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353-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