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평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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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은 감염병의 감염이 의심되는 시점부터 언제까지 실시하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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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검역이란 감염병 관리 중 전파과정 관리 방법으로, 국외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 감시와 건강 격리를 의미한다.
• 검역은 건강하지만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므로 해당 위험자의 감염 의심 시점부터 질병의 최대 잠복기까지 실시하게 된다.
Tip
• 감염의 지표 요약
• 격리와 검역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격리 (isolation) | 검역 (quarantine) |
감염자를 감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감수성자로부터 분리하는 것 | 국외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 감시 & 건강 격리 |
대상: 감염자 = 환자 + 보균자 | 대상: 건강하지만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 |
기간: 감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 기간: 감염 의심 시점 ~ 질병의 최대 잠복기 |
* 검역대상의 조건인 ‘감염 위험성’에 해당하려면 당연히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없다고 판단되면(ex. 예방접종자) 검역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오답 선지
• 잠재기간: 병원체 침입부터 숙주에서 발견되기 전까지의 기간이다.
• 총 감염기간: 병원체 침입부터 감염 종결(증상발현기간과 전파기간 중 더 늦은 시점)까지의 기간이다.
• 증상발현기간: 증상의 발생부터 소실까지의 기간이다.
• 연쇄발병간격: 전염으로 연결된 한 쌍의 감염원과 피감염자의 발병일 간의 기간을 의미하며, 발병일이 전염 시작 시점과 같은 경우 세대기와 동일하다.
관련 이론
• 감염병의 역학
Reference
•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제4판, pp.35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