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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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9주인 37세 다분만부가 아랫배가 아프고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2년 전 중증전자간증으로 임신 33주에 응급제왕절개로 분만하였다고 한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0℃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2 cm 확장, 70% 소실, 하강도 -3이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예측태아몸무게 1,200 g (50백분위수 1,290 g), 양수지수 7 cm, 태반과 자궁 사이에서 저에코 음영이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 검사 결과이다. 처치는?
혈액: 혈색소 14.0 g/dL, 백혈구 10,000/mm3
혈소판 140,000/mm3
아스파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 15 U/L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 16 U/L
혈액요소질소 11.0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젖산탈수소효소 250 U/L (참고치, 82~524)
소변: 단백질 (2+) 포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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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37, 29주 다분만부, 하복부통증/질출혈 |
Hx | 2년 전: Severe preeclampsia s/p emergency C/sec (IUP 33wk) |
S/Sx | V/S 150/110 100 22 37.0, 자궁경부 2cm 확장, 70% 소실, 하강도 -3 |
Lab | U/A: Protein 2+ |
Img | US: 태아 두위, 체중 ~50p, AFI 7cm, subplacental hypoechogenicity |
Etc | Fetal CTG: Prolonged deceleration |
Imp: 태반조기박리(placental abruption), 전자간증(preeclampsia)
해설
US상 태반조기박리가 보이며 fetal CTG상 prolonged deceleration이 관찰되므로 fetal distress가 있다고 판단 하, 제왕절개술을 시행한다.
• 29주 다분만부가 하복부 통증 및 질출혈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질출혈의 원인 파악을 위해 시행한 US상 태반과 자궁 사이에 hypoechoic한 병변이 확인되는데, 환자의 증상과 종합해보면 태반조기박리로 진단할 수 있다.
• 태반조기박리가 있을 때 산모와 태아가 둘 다 안정적이면 임신 지속을 고려할 수 있으나, 현재 fetal CTG상 FHR의 prolonged deceleration이 확인된다. 이는 심각한 fetal distress를 시사하며, 현재 임신 주수가 29주로 태아 폐성숙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정도의 preterm이지만 신속히 분만을 진행해야 한다.
• 태반조기박리는 질식분만의 절대적 금기이며, 반드시 제왕절개술을 시행해야 한다.
Tip
• 분만 전 출혈의 감별진단
• 제왕절개술의 적응증
• 태반조기박리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전자간증이 있다. 본 산모는 중증 전자간증으로 인한 조산의 과거력도 있으므로 전자간증 재발의 고위험군인데, 현재도 BP > 140/90에 단백뇨가 있으므로 전자간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오답 선지
• 옥시토신: 자궁 수축을 일으켜 질분만을 유도하는 약제로, 태반조기박리에서 절대 금기이다.
• 리토드린, 아토시반: 자궁수축억제제로, 조기 진통에서 분만 타이밍을 지연시키는 데 사용된다.
관련 이론
• 분만 전 출혈
Reference
• Williams 26e, pp.74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