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16]
0
56세 여성 환자가 10개월 전부터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면 화장실로 가는 도중에 소변을 참지 못하고 새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밤에 여러 번 깨어 소변을 보러 가는 빈뇨 증상을 호소하며, 기침이나 웃을 때 소변이 새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이 환자의 적절한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
정답률 90%
누적 풀이 횟수 1,400+
평균 풀이 시간21초
/
나의 풀이 시간0초
Imp: 절박성 요실금(urge incontinence)
해설
• 중년 여성이 급박뇨, 빈뇨를 호소하고 있다.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요실금은 없으므로 복압성 요실금은 배제할 수 있다.
• 절박성 요실금은 배뇨근의 불수의적인 수축으로 발생한다. 일차 치료는 방광훈련 (유도배뇨, 이중배뇨 등)이며 약물치료로는 항콜린제(옥시부틴 등), 보톡스주사를 사용한다.
Tip
• 요실금 정리
오답 선지
• 알파차단제: BPH의 치료제이다.
• 케겔운동, 슬링 수술: 복압성 요실금의 치료이다.
• 페서리: 골반장기탈출증의 비수술적 치료이다.
관련 이론
• 요실금
Reference
•Berek & Novak 16e, pp.1658-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