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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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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8세로 추정되는 아동을 발견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며, 아이의 어깨를 흔들며 부르지만 반응이 없고 호흡 여부가 불분명하다. 가장 우선적인 조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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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병원 밖에서 의료제공자에 의하여 발견된 심폐소생술 상황으로 가장 먼저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다.

• 병원 밖에서 의료제공자에 의하여 발견된 소아 심정지 상황이다.

• 가장 먼저 119 신고 및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다.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 다음으로 맥박과 호흡을 10초 이내로 확인, 맥박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1) 맥박이 잘 만져지면서 호흡이 불충분한 경우: 자발호흡 회복까지 분당 12~20회 구조호흡 실시

(2) 서맥이 있고 전신 관류 상태가 불량한 경우 (창백한 피부, 청색증, 반점): 가슴압박 시작

(3) 맥박 없음: 심폐소생술 시작

• 영아는 위팔동맥, 소아는 목동맥이나 대퇴동맥에서 맥박을 촉지한다.

Tip

• 의료제공자에 의한 소아 기본 소생술 (1인 구조자)

오답 선지

• 가까운 건물 안으로 달려가 의료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장 가까운 교실로 달려간다.: 소리쳐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하기 위해 120m 떨어진 체육관으로 달려간다.: 주변 목격자에게 AED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

• 아동의 흉부에 두 손가락을 놓고 압박을 시작한다.: 맥박이 있으나 호흡이 없을 경우 흉부압박이 아니라 구조호흡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흉부압박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영아가 아닌 소아의 경우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흉부압박을 시행하며, 1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에 두 손가락으로 흉부압박을 시행한다.

Reference

AHA guideline,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