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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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남성이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상복부에 압통이 있으나 반발압통은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는 최근 10일 동안 매일 폭음했다고 한다. 혈압은 100/78 mmHg, 맥박은 110회/분, 호흡수는 22회/분, 체온은 37.5℃로 측정되었다. 혈액검사 결과와 복부 CT 사진이다. 가장 적절한 처치 방법은?
WBC 12,000/mm3, HB 13.8 g/dL, platelet 450,000/mm3
Na/K/Cl 132/4.2/108 mEq/L
AST/ALT 68/85 U/L, GGT 92 U/L, ALP 225 U/L
total bilirubin 1.2 mg/dL, glucose 98 mg/dL
Ca/P 8.3/4.7 mg/dL,
amylase 910 U/L (참고치, 28~132), lipase 560 U/L (참고치, 4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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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급성 췌장염
해설
• 최근 음주력, 상복부 압통, 혈액검사 상 amylase, lipase 상승 소견을 통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 복부 CT 에서 pancreatic body, tail의 edematous change, pancreas 주변의 fluid collection이 관찰된다.
• 급성 췌장염의 치료 원칙은 금식 및 수액치료, 마약성 진통제 투여이다. 수액으로는 소실된 중탄산염을 보충해줄 수 있는 Ringer's lactate를 사용한다.
오답 선지
• Normal saline: 일반적인 경우 수액 치료 1st choice이나 췌장 분비물은 다른 위장관 분비물보다 중탄산염의 비율이 높아 이를 보충해줄 수 있는 Ringer's lactate가 더 선호된다.
관련 이론
• 급성 췌장염
Reference
• Harrison 21e, pp.2658-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