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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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기간 42주 5일, 출생체중 4.5kg의 신생아를 난산 끝에 분만하였다. 아기의 전신은 태변으로 착색되어 있었다. 출생 직후 아기에게 기관 내 삽관을 실시하여 태변을 즉시 제거해야 하는 상황은 다음 중 어느 경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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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태변 흡인 증후군(meconium aspiration syndrome)
해설
• 과숙아가 전신에 태변 착색을 보이고 있으므로 태변 흡인 증후군이 의심된다.
• 최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도 삽관이 양압 환기를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태변 제거를 위해 기도삽관을 하는 것은 더 이상 권고하지 않는다.
• 태변 착색이 있더라도 신생아가 활발하며 호흡 능력이 정상이고 심박수가 100회 이상일 경우 신생아 첫 호흡 전에 구인두강, 비인강의 분비물을 bulb syringe나 흡인 카테터로 흡인하여 제거하고 지켜본다.
• 만약 근육긴장 저하, 서맥, 호흡능력이 감소될 경우 신생아 소생술 알고리즘에 따라 소생술을 시행한다.
• 보기 중 심박수 신생아 소생술이 필요한 경우는 심박수 90회/분 경우로, 양압환기를 먼저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심박수가 60 이하일 경우 기관 삽관을 고려한다.
• 시험장에서 가장 가까운 정답은 1번이 되겠으나 엄밀히 보면 정답이 없는 문제이다.
Tip
• 신생아 소생술
관련 이론
• 신생아 질환 - 주산기 가사 및 소생술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264-278, 3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