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M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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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자 인턴이 동맥혈을 뽑다가 환자의 피가 묻은 주사기 바늘에 손가락을 찔렸다. 환자는 폐렴으로 입원하여 기계환기를 받고 있으며,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인 사람이다. 인턴의 혈액을 뽑아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의뢰 하였다. 인턴에게 취할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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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7, 노출 후 예방 |
Hx | 인턴 HIV Ab(+)인 환자의 혈액이 묻은 주사기 바늘에 손가락 찔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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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해설
HIV에 노출되었으므로 예방을 위해 최대한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 27세 남자가 HIV에 직업적으로 노출되었다.
• HIV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비누와 물로 철저하게 씻는다. 점막이 노출되었을 경우에도 흐르는 물로 씻어내며 눈에 튀었을 경우 무균수나 세척액 또는 물로 씻어낸다.
• 노출되는 즉시 항체검사를 실시하여 이미 다른 경로로 HIV에 감염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노출된 날로부터 6주, 3개월, 6개월에 추적 검사를 하여 양전 여부를 확인한다.
• 노출 후 예방책은 최대한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시작하여 4주 동안 계속 투여하는 것이다.
관련 이론
• 후천면역결핍증후군
Reference
• Harrison 21e, pp.1527-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