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
[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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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남자가 2일 전 자고 일어나면서부터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어지럼증은 없고 귀의 통증이나 분비물은 없다. 과거력과 복용 약물은 없었다. 혈압 120/75mmHg, 맥박 80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5℃이다. 외이와 고막 진찰소견은 정상이다. 머리 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도 정상이다. 순음청력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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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35, 2일 전 자고 일어나면서부터 왼쪽 귀 난청 |
Hx | 과거력 (-), 약물 복용력 (-) |
S/Sx | 어지럼증 (-), 귀 통증 (-), 분비물 (-), V/S 정상 |
Lab | |
Img | 뇌 MRI: 정상 |
Etc | 이경검사: 외이, 고막 정상 순음청력검사: 오른쪽 정상, 왼쪽 250/500/1k Hz에서 30dB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 |
Imp: 돌발성 난청
해설
• 3일 이내에 연속된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나타났다. 또한 이경검사 및 MRI 결과 이상 소견이 없었다. 따라서 돌발성 난청을 진단할 수 있다.
•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치료는 스테로이드이다.
관련 이론
• 감각신경성 난청
• 순음청력검사
Reference
• 이비인후과학(이과), 개정2판, pp.63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