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임종평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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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산과력 3-0-3-3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외음부가 가려워서 병원에 왔다. 1주일 전부터 맑은 노란색의 질분비물이 소량 생겼고 악취는 없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6.5℃이다. 골반진찰에서 외음부의 피부는 위축성 변화가 있다. 자궁과 양쪽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없다. 질분비물 젖은펴바른표본검사 결과 위축성 변화를 보이는 상피세포가 관찰된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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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66, 3-0-3-3, 외음부 가려움증(6m, 간헐적) |
Hx | |
S/Sx | 질분비물(1w, 맑은 노란색 소량, 악취 없음) V/S 110/70 78 19 36.5, 외음부 피부 위축 |
Lab | |
Img | |
Etc | 질분비물 smear: 위축성 변화를 보이는 상피세포 |
Imp: 위축성 질염(atrophic vaginitis)
해설
폐경 여성에서 외음부 가려움증과 맑은 질분비물, 외음부와 질의 atrophy가 관찰되므로 위축성 질염 진단 하, 에스트로겐 질정제를 투여한다.
• 66세 여자(3-0-3-3)가 6개월 전 시작된 외음부 가려움증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최근 1주 전부터 맑은 노란색의 악취 없는 질분비물이 생겼는데, 이것이 폐경 여성에서 외음부 가려움증과 동반될 경우 위축성 질염을 시사한다.
• 외음부의 위축된 피부와 질의 위축성 변화를 상피세포 또한 이를 시사한다.
• 위축성 질염의 치료로는 에스트로겐 질정제가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Tip
질염 정리 | ||||
분류 | 세균성 질증 | 트리코모나스 질염 | 외음부질 칸디다증 | 위축성 질염 |
위험요인 | 과도한 질세척 | 성관계(STD) | 산모, 당뇨병 | 폐경 |
질분비물 | 회백색, 생선 비린내 | 화농성, 거품, 악취 | 우유찌꺼기 | 맑음 |
Wet smear | Clue cell | 편모성 원충 | 효모, 균사체 | 정상 |
기타 소견 | Whiff test(+) | 자궁경부 홍반 | 외음부 위축, 질주름 소실 | |
치료 | Metronidazole, clindamycin | Metronidazole | Fluconazole, -azole 계열 | Estrogen 크림 |
관련 이론
• 질염
• 폐경
Reference
• Berek & Novak 16e, pp.36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