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
[임종평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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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산과력 2-0-2-2인 여자가 1년 전부터 외음부가 가렵다며 병원에 왔다. 증상은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였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차가운 물로 뒷물을 하고 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한다. 월경은 50세 이후에 없었고 특이한 과거력은 없다. 외음부 사진, 질경검사 사진, 질분비물의 젖은펴바른표본검사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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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58, 2-0-2-2, 외음부 가려움증(1yr), 질세척 시 증상호전 |
Hx | 폐경: 50세 |
S/Sx | 외음부 위축, 질주름 소실 |
Lab | |
Img | |
Etc | Wet smear: 감염소견 없음 |
Imp: 위축성 질염(atrophic vaginitis)
해설
폐경한 환자가 외음부 가려움증으로 내원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외음부 위축과 질주름 소실 소견이 관찰되고, wet smear 상 감염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이다. 치료는 에스트로겐 질크림이다.
Tip
질염 정리 | ||||
분류 | 세균성 질증 | 트리코모나스 질염 | 외음부질 칸디다증 | 위축성 질염 |
위험요인 | 과도한 질세척 | 성관계(STD) | 산모, 당뇨병 | 폐경 |
질분비물 | 회백색, 생선 비린내 | 화농성, 거품, 악취 | 우유찌꺼기 | 맑음 |
Wet smear | Clue cell | 편모성 원충 | 효모, 균사체 | 정상 |
기타 소견 | Whiff test(+) | 자궁경부 홍반 | 외음부 위축, 질주름 소실 | |
치료 | Metronidazole, clindamycin | Metronidazole | Fluconazole, -azole 계열 | Estrogen 크림 |
관련 이론
• 질염
Reference
• Berek & Novak 16e, pp.36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