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내/외과적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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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임종평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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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주인 37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이다. 키 150 cm, 몸무게 90 kg이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내에서 임신낭이 보이고, 태아 크기 및 심박동수는 정상범위이다.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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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F/37, 9주 미분만부, 산전진찰

Hx

어머니 DM

S/Sx

150cm / 90kg, V/S 110/70 70 20 36.7

Lab

Img

US: 자궁 내 임신낭, 태아 크기 & FHR 정상

Etc

Imp: 임신성 당뇨병 고위험군

해설

DM의 가족력, 환자 본인의 비만 등으로 인해 GDM 고위험군이므로 내원 당일 50g OGTT를 시행한다.

9주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 현재 150cm에 90kg이므로 비만이며, DM 가족력이 있으므로 GDM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 GDM의 고위험군은 통상적으로 시행하는 24~28주의 50g 경구포도당부하검사(OGTT)를 기다리지 않고 내원한 당일 곧바로 50g OGTT를 시행해야 한다.

Tip

임신성당뇨병 선별 및 확진검사

오답 선지

• 100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50g OGTT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시행하는 확진검사이다.

• 인슐린: GDM 산모가 식이요법과 운동에도 불구하고 공복혈당 ≥ 95 mg/dL, 식후2시간혈당 ≥ 120 mg/dL일 때, 또는 산모가 비만일 때 투여한다.

• 메트포르민: 산모에게는 oral hypoglycemic agent를 잘 투여하지 않고 식이요법 이후 인슐린으로 치료한다.

관련 이론

임신과 당뇨병

Reference

• Williams 26e, pp.1068-1088